TRAVEL
TRAVEL
석모대교를 건너 차량으로 15분간 들어가면 낙가산 서쪽바다가 굽어 보이는 곳에 보문사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선덕여왕 4년(635) 회정대사가 금강산으로부터 이곳에 와서 처음으로 절을 세우고 보문사라 하였습니다. 보문사는 우리나라 3대 관음성지로서 절을 창건 후 14년이 되던 해에 고씨성을 가진 어부가 바닷가에서 불상과 나한상 22구를 그물로 낚아올려 절의 우측 석굴에 봉안하였다고 합니다.
석모도 미네랄 스파는 실내탕과 노천탕(15개), 황토방, 옥상 전망대, 족욕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노천탕은 바닷가와 인접돼 있고 동시에 2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입니다. 온천수 천연 그대로 사용으로 인위적 소독 · 정화 없이 매일 온천수 원수로만 사용합니다.
석모도 자연휴양림은 인천의 유일한 공립자연휴양림으로써 강화군 삼산면 지역의 수려한 자연 경관을 바탕으로 삼산면 석모리 산154-1번지 일대에 총128ha 규모에 산림 휴양 공간을 조성 양질의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08년에 조성하여 현재까지 관리 중인 명품 자연휴양림입니다.
민머루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고 물이 빠지면 게, 조개, 낙지 등을 잡을 수 있습니다. 물이 빠지면 맨발로 갯벌에 들어가 부드러운 흙의 감촉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며 아이들과 살아 움직이는 생물들을 관찰하다가 바라보는 낙조도 환상적입니다.
석모도 수목원은 바다와 숲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녹색의 정원입니다.울창한 숲과 다양한 자생식물 등 자연경관을 그대로 보존한 석모도 수목원은이용객 편의를 위한 숲속의 집과 휴양림을 연결하는 아늑한 오솔길 등 편안하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연학습 체험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내가면 고천리에 있는 내가지(고려지)는 만수면적 28만평 규모의 큰 저수지로 고려산 및 혈구산으로 99계곡에서 흘러 내리는 물줄기를 담수로 한곳으로 주변 오염원이 없어 깨끗한 수질을 보존하고 있다. 또한 자체 바닥어종인 떡붕어, 토종붕어,잉어,메기등 다양한 어자원이 풍부하지만 토종붕어의 비율을 높이기 위해 토종붕어 치어방류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겨울철 빙질의 상태에 따라 얼음낚시를 즐길수 있다. 주차시설 및 수용인원이 넓어 단체 출조행사 및 대회로 사용가능하다
강화도의 동서남북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강화도의 중앙부 혈구산에 위치한 강화레포츠파크. 총길이 1km 5코스 집라인과 18개의 어드벤처코스, 클라이밍 시설등 다이나믹하고 스릴넘치는 레포츠시설을 자연휴양림 ‘티앤림’안에서 즐길 수 있는 종합레져테마파크입니다.
마니산은 해발472.1m의 높이로 세 봉우리가 나란히 서있어 먼곳에서 보면 그 모양이 아름답고 웅장한 명산으로 참성단은 그 중간 봉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올라서서 보면 남쪽으로 서해의 여러섬이 보이고 맑은날에는 북쪽으로 개성의 송악산이 보입니다. 마니산 정상의 참성단은 고려사나 신동국여지승람에는 단군이 천제를 올리던 곳이라 전하고 있는데 경주의 첨성대처럼 기초는 하늘을 상징하여 둥글게 쌓고 단은 땅을 상징하여 네모로 쌓아 하원상방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어린이에게 우주항공에 대한 신지식의 장이 되고자 전시와교육을 통해 산지식을 획득해 나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설명, 각종 우주관련 전시 및 우주 항공에 대한 원리를 익힐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고 창의력을 키워나가는 기회를 제공 옥토끼 운주센터는 과학적 사고력을 향상 시키고 정서를 풍부하게하는 공간으로써, 야외 공원에 계절별로 다양산 꽃들이 만발 하도록 하여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평안한 느낌을 제공하며 나아가 우리의 희망과 꿈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는 데 보탬이 될 각종 자연 학습장을 제공함.
강화 메가 루지는 트랙의 경사와 중력만을 이용한 무동력 바퀴 썰매로 손쉽게 방향 조정과 제동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이나믹하고 안전한 새로운 체험 레포츠입니다. 동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화 메가 루지는 총 2개 라인, 1.8km의 최장 트랙으로 안전한 레이싱을 위해 경사도는 완만하지만 360도 회전코스와 구간별 익사이팅 존, 낙차 구간 등 차별화된 코스 설계를 통해 기존에는 느낄 수 없었던 짜릿한 속도감과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습니다.
돈대는 해안가나 접경 지역에 돌이나 흙으로 쌓은 소규모 관측·방어시설이다. 병사들이 돈대 안에서 경계근무를 서며 외적의 척후 활동을 비롯한 각종 수상한 정황을 살피고 대처한다. 적이 침략할 때는 돈대 안에 비치된 무기로 방어전을 펼친다. 조선시대 강화도 해안에 돌로 쌓은 돈대 53개가 설치됐다. 갑곶돈대는 1679년(숙종 5) 5월에 완성된 48돈대 가운데 하나이다.
단군왕검의 세 아들이 쌓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삼랑성내에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전등사는 고구려 소수림왕 11년(381)에 아도화상이 처음 창건하고 진종사(眞宗寺)라 이름 지었습니다. 그후 고려 충렬왕비 정화궁주가 이 절에 귀한 옥등을 시주했다해서 전할전, 등불등자(傳燈寺)를 써서 전등사로 개명한 사찰입니다. 이절의 입구에 있는 대조루 밑을 지나들어가면 정면에 보물 제178호로 지정되어 있는 대웅보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Orange
SEOKMODO PENSION